세상 사는 이야기

[스크랩] 먹어도 배가 고픈 D라인 하늘이

오쇼해피/김용남 2013. 11. 15. 18:34
2013.10.22~2013.11.21 913,195원 / 3,000,000(원) 30%달성
기부하기
아동모금 동방사회복지회와(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먹어도 배가 고픈 D라인 하늘이

동방사회복지회의 제안

바가지를 엎어 놓은 듯 볼록한 하늘이의 배는 보기만 해도 배가 불러 보입니다.
하지만 하늘이는 오늘도 배가 고프다고 눈만 뜨면 젖병을 찾습니다. 일시보호소의 보육사도 결국 하늘이를 대단한 먹보로 인정하고 말았습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많이 먹는 하늘이는 안타깝게도 보통 다른 아이들보다 성장이 약간 더딥니다. 어른들도 스트레스를 받거나 뭔가 부족하다고 느끼면 뭔가를 자꾸 먹어 대는데 어쩌면 하늘이 역시 엄마아빠의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해서 먹는 것에 더 집착하는 게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보육사 선생님들은 하늘이 건강에 무리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하늘이 입맛을 채워주려 노력하고 있답니다.

먹보 하늘이는 똘망똘망한 아이로 통하기도 합니다. 자원봉사자들의 말귀를 알아듣는 듯 표정을 짓기도 하고, 장난감을 가지고 다양한 놀이를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유아기 때 해주는 엄마의 눈맞춤이나 스킨십, 그리고 말을 걸어 주는 자극들이 아이의 두뇌 발달과 정서 함양에 많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잘 먹고 똘똘한 하늘이가 좋은 부모님을 만나 건강한 자극들을 받아 미래의 인재로 자라나길 희망하며, 하늘이가 일시보호소에서 지내는 동안 부족함이 없도록 여러분의 작은 정성을 보태주시길 바랍니다.

사랑이 부족한 아동들은 나름대로의 방식대로 부족한 것을 채우려고 합니다. 그것이 때로는 아이들을 강하게 만들기도 하고 역으로 좋지않은 습관을 만들기도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긍정적이던 부정적이던 사랑이 부족함으로 나타나는 행동들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충분한 사랑과 관심으로 건강하게 성장해나가길 바랍니다. 그래서 당신의 손길을 필요로 합니다. 우리아이들의 고사리손을 잡아주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나눔은 이렇게 쓰입니다.
동방사회복지회는 친생부모로부터 양육되지 못하여 새로운 부모를 찾는 아기들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한 아기가 입양이 되기까지는 최소 5개월에서 최대 3년이라는 시간이 걸립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기부금은 우리 아이들의 기초 양육비(기저귀, 분유, 옷, 젖병 등)와 의료비, 교구(장난감, 책 등)를 구입하는 데 사용될 것입니다. 동방사회복지회가 우리 아기들에게 엄마, 아빠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정성을 모아주세요 정성이 모여 아기들의 희망이 되며 희망이 모여 아기들과 입양가정에 행복을 심어줄 것입니다.
* 동방사회복지회는 입양이 되기까지 아기들을 양육해주실 위탁가정을 모집(02.332.3941)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출처 : [희망해]먹어도 배가 고픈 D라인 하늘이
글쓴이 : 동방사회복지회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