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의 평범한 삶을 희망합니다.
이혼 후 14년 동안 중학생 딸아이를 홀로 키우며 살아가는 이수진(가명)씨……. 근근이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유지해오던 수진씨와 딸아이는 넉넉하지는 않아도 평범한 일상을 누리며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지난 2011년, 갑작스런 수진씨의 수술로 작고 평범한 가정의 행복이 산산조각 나버렸습니다. 자궁척출술과 가슴 물혹제거 수술을 받은 수진씨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함께 살던 동생이 집을 나가게 되어 반반씩 부담하던 월세와 공과금을 혼자서 부담해야만 했습니다. 수술로 인해 장기적인 일은 하지 못하게 되었고, 지출은 두 배로 늘어나게 되면서 월세와 공과금을 밀리게 되어, 3달치 월세와 공과금을 시작으로 체납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보증금 200만원으로 이번 달까지의 체납액을 겨우 메꿨지만, 다음 달부터가 걱정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딸아이 역시 수진씨와 같이 머리에 물혹이 있어 몸이 좋지 않은 상황이라 수진씨의 마음은 더욱 아플 뿐입니다. 수진씨는 생계비 걱정, 딸아이가 아플때도 걱정하는 것 밖에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자신으로부터 유전되어 딸아이의 머리에 물혹이 생긴 것은 아닌지, 죄책감과 미안함으로 수진씨의 하루하루는 힘겹습니다.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생각도 해봤지만 사랑하는 딸을 위해 열심히 살아보기로, 아니 살아야만 합니다.
지금은 무엇보다 퇴거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집주인에게 사정하고 부탁하여 이사하기 전까지만 이라도 지금의 집에서 살 수 있게 양해를 구하고, 좀 더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수진씨는 현재 관리비가 저렴한 공공임대 아파트를 신청하였습니다. 월세와 공과금을 홀로 부담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너무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은행에 가서 알아보니 신청 아파트의 임대보증금 중 최대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수진씨는 신용등급이 좋지 않아 확신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복지사의 소개로 전세임대주택제도를 알아봐 신청할 계획입니다. 이 방법이 가능하다면 임대보증금 중 5%만을 부담해야 한다고 하기에 수진씨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중 어떤 것이 가능할지 모르는 상황이기에 입주 날짜에 맞춰 보증금을 구해보고자 사연을 올립니다. 사춘기 딸아이가 상처받을 것이 걱정돼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수진씨 모녀의 모습 등을 보여드리는 등, 적극적으로 도움을 청하지는 못하지만 이렇게나마 수진씨가 낸 용기만큼 수진씨의 삶이 다시 행복해질 수 있도록 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두 모녀가 여느 평범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여러분의 도움으로 보증금을 마련한다면 생활의 악순환을 막을 수 있을 것이고 이수진(가명)씨의 삶에 새로운 희망이 부여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입니다. 여러분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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